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로,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문화유적이 많고, 놀이공원인 용문산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알맞습니다.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용각암, 마당바위, 상원사, 운필암, 장군약수,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제 531로),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습니다.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는 여러 해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8년 완공하여 청정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배경으로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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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영상으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연학습체험장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어져가고 있는 토종 야생화가 약 200여종이 전시, 분포되어져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을에게 산 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온가족이 여가시간에 즐길 수 있는 체험장으로 꾸며져 있어 우리나라의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전문가이드에 항상 상주하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슴 벅찬 감동이 있는 곳! 국내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활공장을 보유한 양평에서 이국적인 유명산 정상의 뷰를 보며 멋지고 신나는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킵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및 스파 시설을 보유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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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940m로, 용문산의 남쪽 능선으로 연결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함왕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서쪽에는 함왕골, 동쪽에는 연수리 계곡이 있으며 정상과 주능선에는 암봉이 많습니다. 정상을 앞두고 급경사의 산길을 오를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함왕골에는 923년에 승려 대경이 창건한 사나사가 있으며, 3층석탑, 대적광전, 원증국사비, 부도 등이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습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 여엄이 제자 융천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